2009년 06월 04일
무거운 마음, 가벼운 발걸음
올해 다시 한번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엠비가 개판으로 만든 이 나라 이 땅으로 가는 마음이 쓰라릴 뿐 아니라, 민주주의와 더불어 서거하신 노무현이라는 내 마음 속의 영웅 때문에라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래도 걸음은 가볍게 가렵니다. 유학 3년에 종합시험도 패스했고, 내년부터는 TA도 하게 되었습니다. 국가적 불행과 개인적 행복의 불일치가 더 마음에 걸리는 하루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기대됩니다. 블로그를 한지 5년이 되어갑니다. 그 동안 만났던 인연들도 만만치 않아 보이네요. 가끔 이곳에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과 만나고 싶기도 합니다. 혹시 만나고 싶으신 분은 비공개로 올려주세요.
# by | 2009/06/04 03:37 | 트랙백 | 덧글(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