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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새로운 감독판에 대한 기사

뉴욕타임즈 오늘자에 블레이드 러너의 새로운 감독판에 대한 기사가 떴네요.
그동안 평자들 사이에서는 주인공 데카드가 인조인간인지에 대한 설왕설레가 있었습니다. 이번 버젼에서는 확실하게 결정이 나네요.

Deckard, the replicant-hunting cop, is himself a replicant. Mr. Scott confirmed this: “Yes, he’s a replicant. He was always a replicant.”

역시 데카드는 인조인간이였습니다. 마지막 장면에 원래는 유니콘이 있어서 모든 걸 설명하기로 했다네요. 이전에 디렉터스 버젼으로 나왔던 것도 그가 의도했던게 아니랍니다. 다시 디비디로 나오면 한번 빌려볼까 합니다. 기사는 이외에도 어떤 과정으로 이 영화가 다시 리마스터링되게 되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http://www.nytimes.com/2007/09/30/movies/30kapl.html?_r=1&hp&oref=slogin

by 다이몬 | 2007/09/30 14:42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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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apcold at 2007/10/01 00:49
!@#... 개인적으로는, 감독의 멍청한 판단이라고 봅니다. 이 영화가 걸작의 반열에 오르고 수십년간 평자들의 설왕설레를 일으킨 것은 바로 레플리컨트 여부가 모호했기 때문(!)이죠. 그 불확실성이 영화의 주제와 분위기에 품격을 더해줬던 겁니다. 마치 올드보이 결말에서 오대수가 기억을 되찾았는지가 모호하기 때문에 마지막의 표정이 깊이가 생긴 것 처럼요(감독의 DVD 코멘터리에서도, 일부러 모호하게 처리하려고 했다고 나오죠). 그런데 감독이 나서서 "아, 걔는 리플리컨트야"라고 해버리는 건 참... 경솔하죠. 자기도 왜 자기 피조물이 그렇게 훌륭해졌는지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다고나. 스타워즈 오리지널 3부작의 CG덧칠만큼이나 바보같은 화사첨족으로 남을 것입니다.
Commented by david at 2007/10/01 13:36
스캇 할배가 영화 몇개 말아드시더니 노망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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