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30일
welcome to the hell
시민들을 폭행하고, 그들에게 쌍욕을 퍼붇고, 그들의 팔을 부러뜨리고, 그들의 머리를 짙이기는 정권은 민주정권이 아니다. 그들은 역사를 5공으로 돌렸고, 우리는 다시 5공으로 돌아가 싸워야 할것인가? 아니다. 우리는 더 약게 21세기의 새로운 민주주의를 실천해야 한다. 더 많은 토론과 자발적인 촛불시위와 더 강력한 입담으로 그들을 비판하고, 그들의 약점을 파악하고, 그들이 더 이상 주권을 지닌 국민들을 개돼지 만큼도 취급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지난 십년 동안 우리는 역사의 변화를 일으켰고, 우리사회의 실질적 민주주의를 이루었다. 명목적 민주주의에 불과했던 6.29를 넘어선 우리는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을 통해, 우리가 같이 공유해야 할 것들과, 우리가 이룩해야 할 것들에 대해 논의를 했고, 복지와 행복이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한 민주주의의 근본질서를 세웠다. 그러던 역사의 흐름이 그들에 의해 송두리째 되돌려졌으니, 우리의 분노가 크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행복을 원하고, 우리는 같이 사는 세상을 원한다. 1퍼센트만을 위한 세상이 아니라 99퍼센트가 행복할 세상을 원하며, 단지 몸이 불편하다거나, 경제적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쓰레기나 주워먹어야 하는 세상을 원하지 않는다. 복지는 우리모두의 몫이며, 사회라는 공간의 몫임을 우리는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은 다 같이 잘 사는 사회를 지양하고, 몇몇만 잘 살고, 다른 이들은 그러한 세상에 머슴역할이나 해야 하는 사회를 꿈꾸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 빌붙어서 아부를 하면서도, 단 하나도 제대로 건져내지 못하는 등신 외교를 할 뿐 아니라, 대북관계에서 최악의 비웃음만 듣고 있다.
경제는 파탄의 근처에 있으며, 우리는 또 다시 IMF를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물가상승이 무서운 시대에, 민영화 운운하며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으며, 족벌 주구 언론들의 부드러운 혓바닥에 낄낄거리고 있다. 저들이 바뀔 가능성은 1퍼센트도 없으며, 우리는 변화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이명박 정권이 쉽게 물러날 것이라 아무도 예상치 않는다. 우리에게 앞으로의 5년은 지옥과 같은 체험이 될 지도 모른다. 지옥을 스스로 선택한 국민들이 지옥체험을 두려워 할 수는 없다.
예전에 이명박의 당선을 앞두고, 나는 우리사회의 거대한 혼란을 예측했다. 그리고 그러한 예측은 역사의 진실이 바뀌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국민을 무시하고, 하늘의 뜻을 무시한 이가 제왕이 될 경우의 혼란은 이미 모두가 알던 바이다. 문제는, 이 혼란이 절대로 조중동의 썩어빠진 지성들이 원하는 대로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유가는 올 한해 내내 우리를 괴롭힐 것이고, 곡물값을 비롯한 우리의 명줄은 이명박의 등신 외교로 더 죄어올 것이며, 노무현 때 늘려논 외환보유액은 환율조작에 모두 쓰일 것이 분명하다. 국론은 더욱 분열될 것이며, 이명박 자체를 혐오하는 많은 이들이 극렬한 저항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다.
이제 국민들의 많은 이들은 이명박 자체를 싫어하고, 이 정권의 명운이 어서 사라지길 바라고 있다. 그들의 의견은 바뀌지 않을 것이며, 국민화합이라는 것은 예상하지도 말아야 할 것이다. 그들이 좌파라고 부르던 반미세력이라고 부르던 엄연히 존재하는 이들 수백, 수천만을 감옥에 모두 가두지 않고서는, 이명박 정권은 끝까지 흔들릴 것이다. 그들이 악에 받쳤다면, 우리는 분노의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 상황의 미래는 암담하다. 폭력이 사라질 가능성도 없다. 대기업중심의 정책을 계속하는 한, 노조의 파업은 끝나지 않을 것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움직이는 디지털 유목민들은 게릴라식 투쟁을 확장시킬 것이다.
세계는 우리의 웃기지도 않은 신종 독재정권에 비웃음을 날릴 것이고, 돈 몇푼에 양심을 파는 정권은 세계 각국의 비웃음만 살 것이다. 다음 대선에 당선이 유력한 오바마는 부쉬와 반대의 정책을 취할 것이고, 이명박 정권은 이러한 정권과 이념적으로, 정책적으로 절대로 함께할 수 없을 것이다. 올림픽을 끝낸 중국은 더욱 강한 북한과의 공조를 통해 한국을 옥죌 것이고, 중국에 대해 무지한 이명박의 선택 역시 무지할 것이다. 조중동은 더욱 짖어댈 것이고, 그들의 광견병은 미친소를 따라잡을 것이며, 그에 대한 많은 국민들의 혐오감 역시 더욱 강화될 것이다.
이러한 전망이 어둡기만 한가? 비관적이고, 반정부적인가? 미래를 보자. 내년 이맘 때쯤 우리가 어떤 결과를 보게 될지, 나는 비관적일 뿐이다. 우리의 선택 하나가 우리에게 지옥구경을 선사할 것이다.
지난 십년 동안 우리는 역사의 변화를 일으켰고, 우리사회의 실질적 민주주의를 이루었다. 명목적 민주주의에 불과했던 6.29를 넘어선 우리는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을 통해, 우리가 같이 공유해야 할 것들과, 우리가 이룩해야 할 것들에 대해 논의를 했고, 복지와 행복이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한 민주주의의 근본질서를 세웠다. 그러던 역사의 흐름이 그들에 의해 송두리째 되돌려졌으니, 우리의 분노가 크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행복을 원하고, 우리는 같이 사는 세상을 원한다. 1퍼센트만을 위한 세상이 아니라 99퍼센트가 행복할 세상을 원하며, 단지 몸이 불편하다거나, 경제적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쓰레기나 주워먹어야 하는 세상을 원하지 않는다. 복지는 우리모두의 몫이며, 사회라는 공간의 몫임을 우리는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은 다 같이 잘 사는 사회를 지양하고, 몇몇만 잘 살고, 다른 이들은 그러한 세상에 머슴역할이나 해야 하는 사회를 꿈꾸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 빌붙어서 아부를 하면서도, 단 하나도 제대로 건져내지 못하는 등신 외교를 할 뿐 아니라, 대북관계에서 최악의 비웃음만 듣고 있다.
경제는 파탄의 근처에 있으며, 우리는 또 다시 IMF를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물가상승이 무서운 시대에, 민영화 운운하며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으며, 족벌 주구 언론들의 부드러운 혓바닥에 낄낄거리고 있다. 저들이 바뀔 가능성은 1퍼센트도 없으며, 우리는 변화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이명박 정권이 쉽게 물러날 것이라 아무도 예상치 않는다. 우리에게 앞으로의 5년은 지옥과 같은 체험이 될 지도 모른다. 지옥을 스스로 선택한 국민들이 지옥체험을 두려워 할 수는 없다.
예전에 이명박의 당선을 앞두고, 나는 우리사회의 거대한 혼란을 예측했다. 그리고 그러한 예측은 역사의 진실이 바뀌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국민을 무시하고, 하늘의 뜻을 무시한 이가 제왕이 될 경우의 혼란은 이미 모두가 알던 바이다. 문제는, 이 혼란이 절대로 조중동의 썩어빠진 지성들이 원하는 대로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유가는 올 한해 내내 우리를 괴롭힐 것이고, 곡물값을 비롯한 우리의 명줄은 이명박의 등신 외교로 더 죄어올 것이며, 노무현 때 늘려논 외환보유액은 환율조작에 모두 쓰일 것이 분명하다. 국론은 더욱 분열될 것이며, 이명박 자체를 혐오하는 많은 이들이 극렬한 저항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다.
이제 국민들의 많은 이들은 이명박 자체를 싫어하고, 이 정권의 명운이 어서 사라지길 바라고 있다. 그들의 의견은 바뀌지 않을 것이며, 국민화합이라는 것은 예상하지도 말아야 할 것이다. 그들이 좌파라고 부르던 반미세력이라고 부르던 엄연히 존재하는 이들 수백, 수천만을 감옥에 모두 가두지 않고서는, 이명박 정권은 끝까지 흔들릴 것이다. 그들이 악에 받쳤다면, 우리는 분노의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 상황의 미래는 암담하다. 폭력이 사라질 가능성도 없다. 대기업중심의 정책을 계속하는 한, 노조의 파업은 끝나지 않을 것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움직이는 디지털 유목민들은 게릴라식 투쟁을 확장시킬 것이다.
세계는 우리의 웃기지도 않은 신종 독재정권에 비웃음을 날릴 것이고, 돈 몇푼에 양심을 파는 정권은 세계 각국의 비웃음만 살 것이다. 다음 대선에 당선이 유력한 오바마는 부쉬와 반대의 정책을 취할 것이고, 이명박 정권은 이러한 정권과 이념적으로, 정책적으로 절대로 함께할 수 없을 것이다. 올림픽을 끝낸 중국은 더욱 강한 북한과의 공조를 통해 한국을 옥죌 것이고, 중국에 대해 무지한 이명박의 선택 역시 무지할 것이다. 조중동은 더욱 짖어댈 것이고, 그들의 광견병은 미친소를 따라잡을 것이며, 그에 대한 많은 국민들의 혐오감 역시 더욱 강화될 것이다.
이러한 전망이 어둡기만 한가? 비관적이고, 반정부적인가? 미래를 보자. 내년 이맘 때쯤 우리가 어떤 결과를 보게 될지, 나는 비관적일 뿐이다. 우리의 선택 하나가 우리에게 지옥구경을 선사할 것이다.
# by | 2008/06/30 09:46 | 트랙백 | 덧글(1)




